서울 종로구 맛집 '안주마을'

2019. 12. 16. 11:15맛집

안주마을 포장마차

해산물을 맛나게 먹을수있는 이곳

방문 후기

안주 겁나 맛있음. 왜 줄서서 대기 걸고 먹는지 알수있음 예약이 어렵고 대기도 길고 시끄럽고 의자가 불편해도 다 잊게 해주는 맛 :) 맛좋은집 불친절하기 그지없는곳 맛있어요. 하지만 웨이팅 2시간 기본. 조금 불친절한건.. 맛있으니까 내가 왜 굳이 여길 ㅋㅋ 두세시간 기다려 먹었을까 ㅋㅋ 자리있음 가고 없으면 딴집가세요 맛은 평범함 기대에 못미치는곳 The worst Do not believe TV program. Never visit again. 직접 가서 경험해보면 알 수 있어요 (Google 번역) 좋은 anjus! (원본) nice anjus! 안주는 맛있습니다. 3시에 와도 사람이 많고 낮술이 가능하네요. 재료는 자주 바뀌는 듯

리뷰

한달전인가 급 팀에서 안주마을 얘기가 나와서 5시 칼퇴하고 택시타고 서촌에 도착 근데 문제는 15팀정도 대기 5시 10분인가 였는데 오픈이 3시인가 일텐데 반차쓰고 와야할판 번호 적어두면 전화해주심 암튼 2시간 반? 다른곳에서 기다리다 드디어 입장 다양한 아이템 판매중 시그니처 같은 청어알 양념된 청어알과 두부 오이를 김에 싸먹는데 알아 톡톡터지며 그래도 다른곳에서 먹기 힘든 메뉴들과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어서 만족만족 수요미식회 실내 포장마차 경복궁역 서촌 술집 안주마을 대학때부터 자주가던 경복궁역 세종마을 음식 문화거리 진짜 이 골목은 나의 나와바리...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간 곳은 몇달전쯤에 수요미식회 실내포장마차편에 나와서 유명해진 경복궁역 ★안주마을★ 쫘잔 방송 나온 이후로 웨이팅이 너무너무 심해져서 못가다가 이번에 친구랑 맘먹구 다녀옴..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골목 초입에 딱 있다 수요일 6시 10분정도에 갔는데 앞에 웨이팅 3팀 있어서 전화번호 적어두고 채부동 가서 1차 안주마을은 웨이팅을 줄서서 안기다리고 자리나면 전화주는 시스템이라 좋다. 좀 마니 채부동은 들깨칼국수랑 얼큰수제비가 최고인듯_.. 이렇게 소주를 4잔 정도 먹고 있었는데 30분만에 안주마을에서 전화가와서 다 남기고 그냥 안주마을로 달려감♬ 안주마을 ★착★석★ 미리 셋팅되어 있던 기본안주 콩나물 국 + 할라피뇨 콩나물 국은 괜찮고 할라피뇨는 하나도 안먹음 경복궁 안주마을 메뉴 자리에 앉으면 주문하라고 가져다주시는 메뉴판 가끔 늦 저염명란두부탕 1.7 그래서 다시 대신 내어주신 저염명란두부탕 아무래도 그날은 조개가 해감이 덜 되었나보다 수요미식회에 명란두부탕이 나와서 이거 주문하려고 했는데 걍 첨부터 이거시킬걸^^.. 친구랑 술 맛있게 먹다가 모래 씹어서 약간 기분이 언짢아져 있었는데 한입 먹고 바로 극뽁^3333333333333^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간간 해서 술 먹으면 사람들로 바글바글 안주마을도 몇차례 기웃거리다가 빈자리를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안주마을 가게 메뉴와 컨셉에 비해 정말 가게 이름이 단순합니다 수요미식회 맛집 안주마을 안주들이 서울 어디서도 보기 힘든 메뉴들이 즐비합니다. 경복궁역 안주마을 가깝고 줄 안서면 정말 자주 갈 것 같은 맛집입니다. 안주마을 경복궁역맛집 서촌맛집 3시오픈 4시만석 낮술 낮술하기좋은곳 수요미식회 평균대기3시간 이라는 안주마을 이 오늘의 회동 장소 가게이름 그대로 안주열전 시작 청어알젓과두부오이 아보카도인줄 김에 오이를 깔고 두부를 올리고 청어알젓을 턱 싸서 먹으면 됌 식감폭발 청어알젓비빔밥 안주마을시그니처 스윽스윽 비벼서 일단 배를 채우자 아잌 계란찜 너마저 안주마을의 향연에 한껏 들뜬 발걸음 은 끝나지않는 2차로 3차로 새벽으로 총총총..... 열대야 가 깊은 밤이었다고 합니다. 버터 라우겐. 라우겐 질감이 상당히 부드러운 편. 한 잔 마시러 경복궁 쪽으로 이동해 인기 절정의 '안주 마을'로. 평일 6시 이전에 이미 만석이다. 주말에 가려면 필히 오픈시간 맞춰서 방문하시기를 서촌 안주마을 메뉴판 <클릭해서 크게보기> 정확히는 12월9일자 메뉴판 못보던 메뉴가 많이 보였다 역시나 실패는 없는 안주마을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