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맛집 '풍년서서갈비'

풍년서서갈비 한식

교대역 술을부르는 저녁맛집

방문 후기

소고기 뭇국 엄청 맛나여 구워서 가져다주는 소갈비 맛있어요. 1인분 양도 괜찮습니다. 맛집 돼지갈비 가격에 비해서 그렇게 맛있진 않음. 사장님이 숯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지 가스불만 쓰시는데, 숯에 대한 안좋은 글을 벽면가득 써놈. 육회가 훨씬 맛있었던 집. 소갈비는 맛있을지도. 갈비 먹기 좋은 곳입니다. 한국 서초동에서 맛있는 돼지갈비를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돼지갈비 외에도 다양한 요리들을 판매하고 있다. 오래된 한국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조금 지저분하지만 점원들과 사장들의 서비스는 참 좋다. 돼지갈비와 오징어국, 마무리로 소고기무국으로~굿

리뷰

교대역 점심 풍년서서갈비, 특허받은 설렁탕 & 우거지탕 국물 따따봉 아점을 먹으려고 찾은 교대역 근처 풍년서서갈비 풍년서서갈비라는 간판만 보고 저는 당연히 갈비만 파는곳이라 생각하고 여기서 점심을 먹자니 좀 의아했는데, (뭐 점심꼬기도 대환영이다만) 여기 국밥들(?)이 끝내준다며 일부러 이거먹으러 회사에서 택시타고 오기도한다며 강추하며 델꼬간 잉 요기 교대역 풍년서서갈비에서 파는 설렁탕이 특허품이라고 합니당 그래서 더욱 기대를 안고 입성 ♬ 요즘 트랜디한 젊은이들의 감성은 절.대.아니지만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이렇게 세월이 느껴지는 음식점 오는게 재밌고 생긴것도 진짜 맛집같고 뭔가 진짜 맛도 보장되어있을 듯한 느낌이 들어서 괜히 뿌듯함 쿄쿄 메뉴는 위에 사진들을 보시면 보입니당 :) 사 연예인들도 자주 찾던 곳인가봐요 풍년서서갈비 식사 MENU 저희는 설렁탕 & 갈비살 우거지탕을 주문했는데 그거 말고도 먹고싶은게 많아서 둘이서 세개시킬까 잠시 고민하다 그만큼 진국이라는 이야기 헿 담에오면 저도 설렁탕도 먹어보고싶고 ... 근데 저희가 먹는동안 다른 손님들도 계속 왔는데 다 다른 메뉴들을 시켜서 신기했어용 하나하나 다 맛있나봐요 담엔 무튼 다른거 먹어봐야징 ♬ 풍년서서갈비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저희는 공휴일에 가려고 전화해봤더니 오픈을 12시부터 한다고 하셨는데, 이른시간이 풍년서서갈비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50길 84-3 선우빌딩 지도보기 풍년서서갈비 저녁에 소주 한잔하러 다녔는데, 점심 식사하러는 처음. 국밥 메뉴만 6개 정도..... 서초동맛집 <풍년서서갈비> 선술집 분위기의 풍년서서갈비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흥겹다. 들어간 곳은 풍년 서서갈비에요. 강남역에서 교대역까지 걸어가다보니 교대사거리 골목에 풍년서서갈비 간판이 똬악 누네띠네 들어는 봤지만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오늘은 서서갈비 너로 정했닷 딱봐도 오래되어보이는 식당 내부 돼지갈비2인분과 공깃밥 먹다가 추가로 갈비탕... 먹다가 "인간적으로 갈비 1인분 더 먹쟈..." 해서 추가로 갈비 1인분더 뭐 특별한 반찬 없지만 살살녹는 갈비에 _ 공기 자고로 먹는 거에 돈 아끼면 안 된다고 하셨죵 근데 여기 풍년서서갈비는 생갈비가 나오는 게 아니라 구워서 나오더라구요. 인터넷에 화사효과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전국 곱창집과 마장동시장까지 곱창 부족현상을 오게한 장본인. 본래 곱창을 먹으려 교대에 교대곱창과 거북곱창 방문하였으나, 두 곳 모두 화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줄 끝없어 근처에 풍년서서갈비로 발길 돌렸다. 고민될 때 가는 그 곳 '풍년서서갈비' 원래 '이층집' 소개 받아서 갔는데 웨이팅 너무 길어서 풍년서서갈비로 워낙 많이 간 집이라 그런가 외관, 메뉴 사진 모두 찍지 않았다... 풍년서서갈비는 대표 메뉴가 소갈비이다 맛있는 소갈비 너무 특별한 맛은 아닌데 정감가는 맛이다 가게 분위기도 낡고 허름하고 그래서 그런가 그리고 이날 처음으로 풍년서서갈비에서 먹어본 오겹살? 삼겹살? 뭐였더라 소만 먹다가 돼지는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돼지도 꽤 맛있었다 앞으로는 물냉 먹지 말고 그냥 밥만 먹는걸로- 풍년서서갈비는 위에도 썼지만 진짜 엄청나게 허름하고 시끄러운 분위기다 그나마 2층에 가면 좀 낫지만 도찐개찐 그래도 뭔가 옛날 분위기 시끌벅쩍한 분위기에 소주 한잔 하면서 고기 먹고 싶을 때 참 좋은 곳 나는 앞으로도 종종 가겠지 :) ps: 교대에 이층집 그렇게 맛있나요?? 어제는 비도오고해서 따뜻한 국물이 땡겨서 교대맛집으로 소문난 풍년서서갈비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