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맛집 '우장군곱창'

2019. 12. 20. 20:55맛집

우장군곱창 곱창,막창,양

서울 시내에 몇 곳의 분점이 운영되고 있는 곱창 요리 전문점 우장군곱창의 본점입니다. 보리를 먹여 키우는 한우 브랜드인 우리보리소에서 공급되는 곱창을 사용하는 곳인데요, 곱창, 대창, 염통이 함께 나오는 모듬곱창구이를 비롯해 곱창구이, 막창구이, 곱창 전골 등의 다양한 메뉴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지요. 곱창의 일일공급량이 한정되어 있어 모두 소진되면 더이상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방문 후기

맛은 있지만 주차불편, 자리협소, 시끄러움으로 지인들과 대화를 하기어려움 늦으면 못드세요. 9시에 오신분들 다 못드셨어요!!!! 아주 맛있으니 꼭 오세용^~^ 곱창이 예전보다 좀 찔겨졌어요 나쁘지 않아요 신김치가 맛잇어요 가격도 일반 곱창집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사장님은 친절해요 다만 기다릴수 잇어요 맛잇음 뭔놈의 소곱창이 이렇게 찔기냐 정말. 아무리 바싹 구워도 질기더라. 신선한 소곱창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소곱창인 만큼 저렴하지는 않다. 소주 한 잔에 소내장의 고소함을 즐길 수 있다. 맛도 보통, 가격도 보통 수년간 곱창을 끊었었는데 우장군덕에 다시 곱창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공해주는 묵은배추김치는 곱창의 느끼함을 날려 버리네요 굿! 티비에 나온 명성 그대로 곱이 충만한 곱창을 원한다면 바로 여기~^^

리뷰

저에게 소곱창 맛을 알게해준 우장군곱창 입니다 화곡동 맛집 우장군곱창 여긴 어릴때부터 엄빠찬스 쓰는곳 너무비싸 이날은 엄마랑 간만에 둘이 소곱창 먹을라고 출동하는 동시에 식빵들고 나타난 삼촌과 동생과 함께 가게됐음요 간이랑 천엽이 기본으로 나오고요 첫번째로 찾은 곳은 소 곱창 맛집 까치산 복개천 먹자골목에 있는 우장군 곱창으로 갔어요 증말 ^^ 까치산 맛집 복개천 맛집 우장군 곱창 맛나요 우장군곱창은 까치산역근처 먹자골목에 있는데 이곳에 사람들이 많아서 저녁때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해요 일찍 간다고 갔는데 이미 테이블이 꽉차있고 대기번호를 받아서 기다렸다가 순서가 되어서 드디어 자리를 잡고 세팅 준비 제가 좋아하는 천엽과 간은 써비스 우장군곱창을 맛있게 먹으려면 이 묵은지가 꼭 있어야 한다지요? 묵은지에 잘익은 곱창을 싸먹음 넘나 맛난것 우장군 곱창은 매일 직접 배송된 우리 보리소 곱창만을 엄선하여 손님상에 나간다고해요. 믿고먹는 우장군곱창 땟깔이 좋네요 ^^ 까치산역 인근에는 3군데 정도의 곱창집이 있는데 한군데 한군데 방문을 해보기로 하죠 까치산역과 588종점의 중간쯤에 위치한 곱창맛집 우장군곱창이랍니다. 머 특별할것도 모자랄것도 없어여 ^^ 주방쪽의 모습이구여 근데 메뉴를 찍지 못했네여 손님과의 약속이라 사진을 대충 찍었어여...예의가 아닌듯해서여^^ 화곡동맛집 까치산역맛집 우장군곱창의 기본 상차림입니다 요즘의 곱창집은 초벌이 되어서 나오거나 거의 완성된 후에 나오지만 화곡동맛집 까치산역맛집 우장군곱창의 방식은 예전의 방식대로 셋팅이 되서 나오면 자리에서 즉석으로 구워주시네여^^ 맛있게 모듬곱창이 익어가면 먼저 먹을수 있는 양깃머리나 염통부터 드시면 되여 곱창도 제가 좋아하는 메뉴라서 언제나 맛있어여 저 곱창을 다먹고 피해갈수 한국인의 마무리는 언제나 탄수화물 우리는 볶음밥도 주문을 하고 말았어여 김가루가 올라간 볶음밥 언제나 젤 맛나는 볶음밥... 아 또 군침이 다시 좀더 볶아서 살짝 눌려 먹을려고 다져놓았어여 이렇게 볶음밥까지 먹으면 끝 화곡동맛집 까치산역맛집 우장군 곱창에서 모듬곱창과 볶음밥을 즐기시려면 이곳 귀한 발걸음을 이끌게 만는건 이미 알려질대로 잘 알려진 곱창맛집 우장군곱창인데요. ▲ 우장군 곱창 메뉴판 1인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소,중,대로 준비되어 있으며 의외로 눈에 띄는건 차돌박이와 키조개. 차돌박이 + 키조개 = 차키스 ? 이건 뭐지??..... 아 고소한 기름장에 찍어먹는 맛은 단연 일품 ▲ 까치산맛집 우장군곱창에서 행복한 먹방 곱창이 주변에 부추를 올려 놓고 함께 곁들여 먹어주면 끝 애필로그 영업시간은 23시까지 하며 곱창이 일찍 떨어질시 조기 마감. 곱창의 질은 훌륭하여 매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지만 다소 한가지 아쉬운점은 부추의 맛이 밍밍하다는